안녕하세요 울리입니다
오랜만에 돌아왔어요 ㅜㅜ
오늘은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다녀온
부산 영도에 있는 라발스호텔
리뷰를 해보려고 해요.
바로 시작해 볼게요.
라발스호텔
체크인 15:00 - 체크아웃 11:00
야경과 뷰가 이뻐서 유명하길래
이곳으로 예약했어요.
사실 일반 오션뷰보다는 코너룸이 인기가 많은데
그곳은 라발스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고
가격이 좀 더 붙더라고요.
그래서 우린 그냥 일반 더블오션룸으로 예약했어요.
호텔 입구!!
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고
도심 한복판이라 배달도 가능해서
접근성이 너무 좋았어요.
체크인
예약 확인과 이것저것 작성 후
카드키를 받아 올라가면 돼요.
1층에 와인샵이 있어 와인 한잔 하고 싶으면
구매가 가능해요.
신이난 남펴니 ㅋㅋ
문을 열고 들어갔는데
일반 오션뷰도 넘 좋더라구요
왜 이곳이 뷰로 유명한지 알 것 같았어요.
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.
침구 컨디션도 좋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요.
둘 다 창밖을 보며 뷰 감상에 빠졌어요 ㅋㅋ
기본 어메니티와 물 커피 등이 제공되고
냉장고 금고 드라이기 가운
슬리퍼랑 수건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.
밤에 보이는 야경
일반 오션뷰면 밤바다라 깜깜한데
이곳은 시티뷰가 같이 보여서
야경까지 넘 아름다워요.
와인잔은 리셉션에 요청하면 가져다주니
와인 한잔 하고 싶을 때 요청하면 돼요.
28층에 라발스스카이 카페&바
에서 조식을 제공하는데
평일 07:30 - 09:30
토요일 - 10:30 일요일 - 11:00 까지라니깐
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은
시간 안에 가서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잊지 못할 뷰와 야경을 보여준
라발스호텔 리뷰를 마칠게요.